사용해 본 마우스
익스 (게임용)
NKEY G512 (게임용)
X-LUCA ZEST (클릭압 낮은거 찾아서 구매)
스컬프트 어고노믹 (사무용)
G102 (멀티)
G304 (멀티)
G603 (게임용)
콘퓨어 오울아이 (게임용)
rival600 (게임용)
로지텍 슈퍼라이트(현재 사용 중)

이력
서든어택 : 거의 10년, 새벽, 이네이트, zrk, name 등.
오버워치 : 최대 상위 800위. 그마.
발로란트 : 다이아찍고 접음.
배틀그라운드 즐겜
에이펙스 레전드 즐겜(현재 하는 게임)

 

에이펙스 레전드나 배틀그라운드같은 게임을 위한 마우스 같다.

FPS를 오래해서 그런가 에이펙스나 배틀그라운드용으로 사용하기 적합한 마우스는 가볍거나 한손에 딱 들어오는 마우스 일수록 트래킹이 좋은 것 같다. 상하좌우를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.

서든어택이나 발로란트를 할 때는 마우스가 가볍지 않고 묵직한 마우스가 섬세한 컨트롤이라던지 반동을 잡는 부분에서 잘 되는 느낌을 받는다.

지금 에이펙스 레전드를 지금 하고 있는 입장에서 지슈라(지프로슈퍼라이트)를 사용해 본 소감을 구체적으로 얘기해 보도록 하겠다. 혹시 배틀그라운드나 에이펙스 레전드를 하고있거나 하려는데 지슈라가 어떤지 궁금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.

일단 슈퍼라이트 의미 그 자체로 굉장히 가볍다. 지프로 무선의 경우에도 생긴 것은 같은데 무게만 무거운 것으로 알고 있다.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무게가 좀 더 무겁고. 그게 끝인 것으로 알고 있다. 이렇게 보면 지프로 슈퍼라이트는 굉장히 가성비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다. 하지만 이왕 구매하는거 돈 조금 더 주더라도 더 최신에 나왔고 더 가벼운 지슈라를 가보자고 판단했다.

결과는 굉장히 좋았다. 에이펙스 내에서 게임 퍼포먼스가 콘퓨어 오울아이 < RIVAL600 < 지슈라 순으로 퍼포먼스가 나왔다. 콘퓨어 오울아이를 사용할 때 배그에서 굉장히 좋은 트래킹과 샷을 보여줬는데 지금 지슈라를 쓰면서 들은 생각은 지금 배그를 하면서 이 마우스를 쓴다면 더 날아다닐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다. 왜 게임이 이렇게 잘되는지 생각을 해 본 이유를 아래에서 말해보겠다.

 

하단을 보면 피트의 면적이 상당히 넓은 것을 알 수 있다. 마우스는 가벼운데 하단의 패드 면적이 넓어서 브레이킹이 상당히 잘된다라고 볼 수 있다.

특히 마우스 패드를 브레이킹 패드의 대표인 QCK MESS를 쓰고 있는데 가벼운 마우스에 브래이킹 잘되는 패드에 브레이킹이 잘 되도록 구성된 피트가 환상의 씨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다.

상대에게 상당히 빠르고 정확한 에이밍이 가도록 해주고 샷 자체도 마우스가 가벼워서 크게 흔들릴꺼라는 우려를 뒤로 하고 샷 자체도 안정적이었다. 특히 다른 마우스들로 에이팩스를 할 때 상대에게 총알이 다 꽂히다가도 막발을 못 박아서 못잡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막발까지 깔끔하게 들어가는 점이 특히 더 마음에 들었다.

마우스가 가볍고 한손에 들어와서 손목에 무리를 안 주는 점도 장점 중에 하나라고 생각한다.

손목 생각해서 버티컬 마우스류인 어고노믹 스컬프트를 쓰다가 게임을 할 때 콘퓨어 오울아이를 사용하다보니 간혹 마우스가 너무 낮아 손목이 아픈 경우들이 있었는데 지슈라는 적당히 손을 감싸줘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.

 

지슈라 클릭압

필자는 마우스를 선택할 때 키압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고 본다.

이유는 오른손 검지손가락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. 클릭압이 쎈 마우스를 클릭할때면 손가락이 아프다..

그래서 RIVAL600이나 오울아이를 쓸 때 게임을 하다가 너무 아파서 중지로 클릭하기도 했다.

지슈라는 클릭압이 낮은 축에 속한다고 본다. 구분감이 있으면서 클릭압이 낮아서 상당히 만족스러웠다.

사실 구매 전 이 정보를 찾고 싶었는데 정보를 찾기 어려웠다. 마우스를 받아보기 전까지도 걱정했었는데 다행히도 좋았다.

 

여러가지 사진

박스

 

심플한 구성품

 

스틸시리즈 라이벌600과 비교샷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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